(연합뉴스) 1남3녀로 구성된 모던록밴드 아일랜드시티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초대됐다.
아일랜드시티(이보령ㆍ정연수ㆍ서아름ㆍ엄상민)는 영화제 기간(10~18일)인 13일 오후 7시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리는 영화제 부대행사 '록 앤 록' 무대에 올라 공연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성영화제 측이 '여성 뮤지션을 물색했는데 아일랜드시티는 밴드이면서 독특하게 여성 멤버가 주축이어서 여성의 감성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달 말 두 번째 음반 '칠리소스'를 발표한 아일랜드시티는 15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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