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5인조 그룹 파란이 일본에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파란은 24일 한류 전문 엔터테인먼트 위성채널인 엠넷(Mnet)의 개국 2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도쿄 신주쿠 쇼쿠안도리의 국제학생지원센터에 마련한 '카페 엠넷 1호점'을 찾아 미니 라이브 공연을 하고 토크쇼를 갖는다.
이어서 장소를 롯본기 클럽 '가든(GARDEN)'으로 옮겨 첫 일본 팬미팅을 열고 팬과 직접 만난다.
25일에는 도쿄 나가노선플라자에서 단독 라이브 '파란 재팬 라이브 2008'을 열고 파란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통해 얻은 풍부해진 음색과 기량을 펼쳐 보인다.
파란은 최근 정규 3집 앨범 'U.R.M.S'를 발표해 타이틀 '너는 나의 노래(you are my song)'로 일본 뿐만 아니라 몽골과 태국, 캄보디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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