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최근 미국의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뽑힌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29)이 사이클 영웅 랜스 암스트롱(36)과 프랑스 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허드슨의 옛 애인 오웬 윌슨이 출연했던 2006년 영화 '유, 미 앤 듀프리(You, Me And Dupree)'에 공연했던 허드슨과 암스트롱은 허드슨이 윌슨과 헤어진 뒤 뉴욕과 텍사스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다.
미국 연예사이트인 E! 온라인과 할리우드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칸 영화제 기간에 23일(현지시간) 열린 돌체 앤 가바나 연례 행사 '라 돌체 비타'에 손잡고 함께 참석했다는 것.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칸 해변에 정박한 요트에서 열린 행사도중 키스와 댄스를 반복하면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밖에 배우 내털리 포트먼과 린제이 로한, 슈퍼모델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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