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그룹 신화 겸 솔로가수 이민우(Mㆍ28)가 한국과 일본 팬들이 차례로 마련한 생일상을 받는다.
28일 생일을 맞는 이민우는 국내 팬과 27일 오후 5시 서울 광운대학교 대강당, 한국을 방문한 일본 팬과 28일 오후 5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만난다.
이민우의 매니지먼트를 맡고있는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23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민우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팬들이 직접 마련해 준 생일 파티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민우는 8월 중순 4집 정규 음반을 발표하며 9월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이어 10월 말 태국을 시작으로 11월 싱가포르, 12월 일본 등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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