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남부지사(지사장 곽노상)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수원역사에서 한가위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펀펀콘서트’를 진행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펀펀콘서트는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라틴의 대중적 리듬인 살사를 소개한 4인조 라틴그룹 ‘차니라띠노’의 특별공연으로 이뤄진다.
색소폰, 플릇, 만도린, 기타 등 다양한 악기로 무장한 ‘차니라띠노’는 라틴아메리카 각 국가들의 민속음악은 물론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라틴의 대중적 리듬인 살사를 라이브로 연주해 라틴음악의 열정과 진수를 선사한다.
특히 콘서트 마지막날인 12일(오후 4~6시)에는 수원역 맞이방에서 수원역을 찾은 고객들에게 전통세시풍속 책자 배부, 고객 짐 들어주기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칙칙폭폭 고객 사은행사’를 연다./임명수기자 ms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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