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부상 김진우 이경

경기경찰청장 위로 방문

김도식 경기지방경찰청장은 2일 오전 고양시 일산구 동국대병원을 방문,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성남중원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김진우 이경과 가족을 위로했다.

김 청장은 이날 김 이경의 부상정도와 치료경과를 직접 확인한 뒤 “김 이경의 치료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병원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김 이경은 지난달 30일 0시20분께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노상에서 목배치 근무 중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하는 차량에 치어 부상을 당했다./박수철기자 scp@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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