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첫사랑… 내 마음 넌 모르지?
▲내 짝꿍은 사춘기
이봉직 시인 동시집·청개구리 刊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작고 사소한 일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봉직 시인의 동시집. 아이들이 늘 만나는 아빠, 엄마, 친구 등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나 나무를 소재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엮었다. 값 7천800원.
▲욥-어느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
요제프 로트 지음·솔 刊
“오래전에 추흐노프에 멘델 징어라는 남자가 살았다”라며 동화같이 시작하는 ‘욥-어느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는 삶에 대한 우화이며, 희망에 대한 이야기이다. 구약성서 욥기의 주인공 욥을 모티브로 고통과 좌절을 딛고 희망을 찾는 이야기. 값 9천500원.
▲목련 낮은 곳으로 오다
신성수 지음·천우 刊
현직 교사(의정부시 경민고)가 엮은 목련을 통한 자성(自省)의 시. 마치 과학도처럼 정교한 시선으로 바라본 자연과 인간의 근원에 대한 물음을 소박하고 진솔한 시어(詩語)로 담아낸 책. 값 6천원.
▲새로운 부의 탄생
모하메드 엘 에리언 지음·한국경제신문사 刊
불황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희생자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책.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과 쌍벽을 이루는 저자가 제시하는 불황의 끝에서 다시 엔진을 가열시키기 위한 안목과 전략. 값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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