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복지 증진 ‘맞손’

안성시-한경대-정앤서컨설팅

안성시와 국립한경대, ㈜정앤서컨설팅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동희 시장과 김성진 한경대 총장, 한경대 협력기관인 ㈜정앤서컨설팅 서윤정 대표는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교수, 공무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경대는 안성시의 지원속에 기존 실시하고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자아성장 프로젝트 3단계 사업’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는 관내 200여명의 저소득층 노인 및 아동·청소년 등에게 혜택으로 이어지게 됐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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