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낮춘 프리미엄급 맛살 출시

<유통 플러스>

CJ프레시안은 기존 요리용 맛살보다 연육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급 맛살 ‘요리하는 마파람’을 출시했다.

‘요리하는 마파람’은 일반 요리용 맛살에 비해 연육 함량을 10% 이상 높여 생으로 즐겨도 좋으며 김밥용 김 규격에 맞춰 출시돼 요리용 재료로 활용성도 높다.

김밥용 맛살로 많이 쓰이는 일반 맛살은 연육 함량이 60%대인 반면 프리미엄급 맛살은 전체 원료에서 연육이 75% 이상으로 식감이 뛰어나 요리보다는 생으로 즐기는 간식용 수요가 높다.

CJ프레시안 관계자는 “시판 중인 프리미엄급 맛살들은 일반 맛살에 비해 60%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데 ‘요리하는 마파람’은 품질은 프리미엄급이나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급 제품에 비해 35% 이상 저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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