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가구 ‘친환경 주거공간’ 탈바꿈
의왕시 포일동 643번지 일대 청화아파트의 재건축(조합장 김승하)이 완공돼 입주가 시작됐다.
두산건설㈜이 시공한 청화아파트는 기존 420가구에서 27가구가 늘어난 447가구로 재건축돼 입주가 이뤄졌으며 최고 27층 규모이다.
청화아파트의 새로운 이름은 ‘두산위브 호수마을 2단지’로, 단지내 정리된 조형물과 조경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46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통과한 205m 깊이의 암반수를 개발, 입주민들에게 좋은 음용수를 공급하는 명품아파트로 건축돼 아파트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조합측은 기대하고 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