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시황>
신도시는 △산본(0.07%) △평촌(0.03%) △분당(0.01%)이 상승했고 나머지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산본은 산본동 설악주공8단지 소형이 수요가 꾸준한 반면 물건이 적어 100만~500만원가량 올랐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평촌에서는 평촌동 초원LG, 호계동 목련대우, 선경 소형이 250만원 상승했다. 분당은 일부 소형 물건만 올랐을 뿐 판교 입주 영향으로 큰 움직임은 없었다.
수도권은 △성남(0.11%) △인천(0.07%) △용인(0.05%) △광주(0.05%) △김포(0.04%) △구리(0.03%) △부천(0.03%) 등이 올랐다. 인천은 부평구 부개동 주공 1, 3단지가 전세 물량이 부족해 가격이 올랐다. 용인시는 상하동 인정프린스, 고매동 우남드림밸리 등 전세 가격이 저렴한 단지 위주로 가격이 250만~350만원가량 상승했다.
▼광명(-0.23%) ▼남양주(-0.06%) ▼의정부(-0.04%)는 하락했다. 광명시는 철산동 주공12단지가 두산위브트레지움, 래미안자이 신규 입주로 전세 물건이 나와 500만원가량 떨어졌다. 오름세를 보였던 남양주시도 와부읍 주공3단지, 평내동 화성파크힐즈가 진접지구 입주와 전세 수요 감소로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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