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용유초등학교(교장 최병현)는 지난 2일 극단 학전팀을 초청, ‘무적의 삼총사’ 연극을 관람했다.
이 작품은 독일 극작가 폴커 루드비히의 ‘벨라, 부스, 불리’를 국내 상황에 맞게 번안한 것으로 삼총사가 학원폭력과 결손가정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 줄거리.
학생들은 연극을 감상하면서 학교생활과 친구관계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극에 대한 이해와 상상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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