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플러스>
▲24시간 편의점에서도 먹을거리를 구매할 경우 탄소포인트가 적립된다.
훼미리마트는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 맞춰 저탄소 소비활성화를 위한 제품을 구매할 경우 탄소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도시락, 김밥, 주먹밥, 샌드위치 등 먹을거리 구매고객에게 OK캐시백 포인트와 함께 탄소캐시백을 최대 2.2% 적립해 준다.
탄소캐시백 프로그램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이나 저탄소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판매액의 일정비율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포인트로 돌려주는 것을 말한다.
훼미리마트는 전국의 4천600여 전 점포에서 저탄소 실천 매장 스티커를 부착하고 각종 먹을거리 상품에 탄소캐시백 마크를 삽입하는 등 저탄소 제품 소비 촉진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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