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플러스>
휴대용 미니헤어세팅기가 편의점에서도 판매된다.
유닉스전자의 가전 브랜드 유닉스헤어는 훼미리마트 및 GS25와 유통계약을 맺고 전국 편의점에서 미니 헤어세팅기 판매를 시작했다.
미니 헤어세팅기는 일반 헤어 세팅기의 성능을 그대로 갖추면서 크기를 절반 이상 줄인 휴대용 제품으로 가격은 1만3천원이다.
현재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올리브영 등 할인점, 양판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올 들어 12월까지 누적판매량을 15만개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30만개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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