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 부츠·코트… 주말이 찬스

도내 백화점 주말까지 ‘결산세일’

경기도내 백화점들이 지난 주말부터 일제히 연말 결산세일과 다양한 사은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주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을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할인된 가격에 마련하는 기회로 이용해 보자.

 

AK플라자 분당점은 2009 결산 세일 속 특별한 ‘플러스 세일’을 진행한다.

 

슈즈 브랜드는 나인웨스트, 핸드백 브랜드는 코치넬리·훌라·폴리폴리, 여성캐주얼 루비나·제이알·안혜영·박항치·라네로·마리아니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여성캐릭터 브랜드 ck캘빈클라인,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등과 유아동 브랜드 리바이스키즈, 게스키즈, 휠라키즈 등이 30% 세일에 동참한다. 또 리바이스, 게스, 버커루, 디젤 등 영캐주얼 브랜드는 최대 50% 품목할인을 제공한다.

 

 AK플라자 분당·수원점

포드자동차 2010년형 ‘통큰 경품’ 루미나리에서 사진찍으면 상품권

 

특히 이 기간 동안 모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 사은품데스크에서 1일1회 응모권을 주고 7일 오후 3시 열린광장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포드자동차 ‘2010 뉴 토러스’ 1대를 증정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2009 결산 플러스 세일에서 ‘꿈꾸던 겨울, 꿈꾸던 세일의 기쁨전’을 마련, 10~30% 다양한 할인율에 상품을 제공한다.

 

액세서리 모렐라또, 영타운 매장 리바이스·버커루·빈폴진은 품목할인으로, 여성정장 프럼지안, 영캐주얼 에스비, 수입캐주얼 게스진·캘빈클라인진·아일랜드스타일, 주방식기 퀸센스·골든벨·백산 등이 30% 할인된다.

 

또한 ‘찰칵! 찰칵! 루미나리에 Winter Story’ 행사를 진행, 수원점 루미나리에서 찍은 사진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16명에게 5만~10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고 참여만 해도 손난로를 받을 수 있다.

 

신세계 경기점도 죽전점에서 경기점으로 탄생한 기념 첫 세일로 ‘Happy Sale’을 마련, 각 브랜드별로 10~30%씩을 할인한다.

 

신세계 경기점·갤러리아 수원점

 12월 한달 ‘오즈의 마법사’의 세계로 제휴점 식사권·공연티켓 선물 펑펑

 

여성브랜드 김연주, 안혜영, 마담포라, 이뎀과 나인웨스트 구두, 니나리찌 핸드백, MCM 핸드백과 남성브랜드 파코라반캐주얼과 피에르가르뎅, 스포츠브랜드 스프리스 등을 정상가격보다 30% 낮춘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고전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패션, 아트 분야의 스태프들이 참여한 연출 및 이벤트를 12월 한달 동안 점포 안팎에서 벌인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오사카 3박4일 투어를 경품으로 주고 5명에게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관람권을, 10명에게는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 스카프를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도 겨울특별 세일을 마련해 MCM, 에트로, 마이클코어스 등의 핸드백과 액세서리 세렌·허니제이드, 동우모피와 태림모피, 이영·최정원·비꼴리·에스칼리에 등의 숙녀브랜드 가격을 30% 할인한다.

 

올 겨울 마지막 시즌오프 가격인하 제품으로 쟈딕앤볼테르와 휠라스포츠, 휠라키즈, 피에르가르뎅 등 스포츠와 유아동, 신사정장 등 다양한 품목이 30% 인하된 가격에 선보여진다.

 

갤러리아 제휴 우대점 고객감사 이벤트로 멤버십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과 베니건스, TGI, VIPS 식사권, KBS 수원아트홀 공연 관람권 등을 선물한다.

 

롯데백화점 분당점도 이번 주말까지 30주년 축하 송년 프리미엄 세일을 통해 구두·핸드백 중 엘칸토 제품을 40%까지 할인한다.

 

롯데백화점 분당·일산점

롯데월드 이용권 150명 선착순 증정 올해 빛낸 대표 브랜드 초특가 판매

송년특집 롯데에서 만나는 3대 특별보너스로 마에스트로 캐시미어코트를 32만원, 루이까또즈 핸드백 41만원 등 올 겨울 최고의 인기 아이템 10개를 엄선해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는 특별전도 마련했다.

 

또한 다이아몬드 특별대축제에서는 이달 말까지 골든듀·신데렐라·E.S.donna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J.에스티나 목걸이·귀걸이 등을 단독 특보상품으로 선보인다.

 

이 기간 가전, 가구, 모피, 명품, 준보석 구매 시 합산한 금액에 따라 100만원당 5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150명에게 1인당 2매의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올 한해를 빛낸 대표 브랜드 초특가 상품전인 ‘핫프라이스’ 특집에서 레노마 머플러를 6만원에, 잇미샤 재킷 9만9천원, 테이트 양털 스트라이프 후드집업 5만9천원, 지오지아 정장 10매를 10만원에 제공한다.

 

또 3층 특설매장에서는 모조에스핀 특별 기획전과 함께 ‘청바지 브랜드 위크’를 진행, 버커루, 리바이스, 드레스투킬, 쉐인진 등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특별한 선물을 준다./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