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희망근로사업 우수기관 선정

연천군이 경기도의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실적 중간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3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다.

 

평가는 경기도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도내 31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의지, 생산적 사업 발굴, 상품권 사용 활성화 등에 대해 서면 및 현장 확인평가를 실시했다.

 

군은 희망근로사업 시행초기부터 참여자에게 급여의 일부로 지급되는 상품권을 전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구입, 8천여만원의 상품권을 현금화 해 지급하는 등 희망근로 상품권 나눔 운동을 비롯해 참여자 관리 부문, 사업의 우수성 부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천〓이정배기자 jb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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