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숙 시인이 올해 가장 의미 있는 작품 활동한 작가로 낙점돼 ‘제9회 노작 홍사용’ 문학상을 수상했다.
화성문화원과 노작 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홍신선)는 김 시인의 ‘어두운 부분’, ‘1년 후에’등 5작품을 올해의 노작 문학상 작품으로 선정했다.
‘노작 문학상’은 홍사용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고, 문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이다.
김 시인은 작품 세계를 모호함과 낯설음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이며 단절과 결락으로 이뤄진 우리 삶을 시의 구문, 연의 단절과 결락으로 표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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