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
○ 표 안에 있는 전화번호는 시세 정보를 제공한 부동산 업소의 연락처임.
○ 오름세(댯), 내림세(댰) 표시는 일주일 전 시세와 비교한 것임.
일반 아파트시장은 지역을 불문하고 거래를 찾아보기 힘들다. 매물을 찾는 수요가 적고 거래 안 된 물건이 쌓이면서 하향 조정이 계속되고 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모두 약세를 보였다.
13일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신도시(-0.04%)와 ▽수도권(-0.02%)은 공급 물량이 여유를 보이면서 매매값 하락세가 커지고 있다.
신도시는 ▽일산(-0.08%) ▽분당(-0.05%) 지역의 내림 폭이 더 커졌다. 일산은 거래 부진으로 최근 500만~1천만원가량 매물 가격이 하향 조정되어 나오고 있다.
수도권 전역은 급매물 소진에 장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거래 움직임이 둔하며 입주 여파도 계속되고 있다. ▽광명(-0.08%) ▽용인(-0.07%) ▽고양(-0.06%) ▽파주(-0.05%) ▽의왕(-0.05%) ▽의정부(-0.04%) 등이 하락했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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