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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길상면 봉사회’ 등 결성

승인 2009-12-21 21:08
이선주 기자 s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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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지난 18일 강화적십자봉사관에서 정근화 인천시지사 부회장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새로 발족된 봉사회는 정광희 회장을 비롯해 20명으로 구성된 ‘화도부녀 봉사회’와 이명순 회장을 비롯해 10명으로 구성된 ‘길상면 봉사회’ 등 2개 단체.

 

이들은 지역 홀몸어르신들과 어버이결연세대를 맺고 말벗 되어 주기, 밑반찬 전달하기 등 노력 봉사는 물론 무료급식, 이재민 구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복순 봉사회 강화지구협의회장은 “회원들의 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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