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통합학교(교장 김영곤)는 지난 19일 선진포구에서 제2회 바다와 함께하는 우리들의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민화, 염색, 판화, 도자기, 석고부조, 모노타이프 등 350여점이 전시돼 학생들과 주민들이 감상했다.
이기창 교사 지도로 우쿨렐레 협주, 핸드벨 연주, 바이올린 협주, 오카리나와 틴휘슬 협주 등 다양한 공연들도 선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음악과 미술 발표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자부심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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