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 매매시장은 주간 -0.01%의 변동률로 미미하지만 하락세가 이어졌다. 비수기인 데다 가격 전망에 대한 불안감으로 거래가 거의 형성되지 않고 있다.
27일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1% 변동률을 보였다. 개별 시장별로도 거래 사례가 많지 않았고 가격 변동도 크지 않아 보합세가 대부분이었다.
신도시는 ▽분당(-0.02%)이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은 ▽광명(-0.07%) ▽고양(-0.04%) ▽용인(-0.02%) ▽수원(-0.01%) ▽남양주(-0.01%) 등이 하락했다. 광명시는 연속 7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대출 규제와 새 아파트 입주 영향까지 맞물려 가격이 내림세다. 철산동 주공도덕파크, 브라운스톤광명, 하안동 주공4·8단지 중소형이 150만~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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