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셋째 아이 임신 소식 밝혀
“셋째 아이 임신했어요”
개그맨 정종철과 황규림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정종철과 황규림은 얼마 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셋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으며, 동반 출연한 다른 스타 부부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정종철과 황규림은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07년 첫 아들을, 그리고 지난해 3월 둘째 딸을 낳았고 얼마 전 셋째를 임신해 김지선에 이어 새로운 ‘다산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MC 김용만이 황규림에게 “임신을 안 하고 있던 기간이 얼마냐”고 묻자 황규림은 “늘 배가 불러있어서 잘 모르겠다”고 재치 있게 답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황규림은 “개그맨 임혁필을 좋아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어 포기했다”고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오는 1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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