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대회 등 9개사업 시행
경기도배구협회는 지난 15일 오후 도체육회 중회의실에서 2010년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지난 해보다 약 400만원 증액된 1억8천300만원의 새해 예산을 확정했다.
도배구협회는 이 날 이사회에서 2009년도 사업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에 이어 지난해 1억7천900만원보다 소폭 증가된 1억8천300여만원의 2010년도 예산을 의결했다.
또 올해 춘계배구대회와 추계배구대회를 각각 4월과 10~11월에 개최키로 하는 등 총 9개의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정제묵 회장은 인사말에서 “배구인들의 화합과 노력을 통해 경기도 배구가 경기체육과 대한민국 배구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자”고 말했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