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좌고등학교(교장 박재빈)는 지난 18~20일 다문화 이해 체험 캠프를 열었다.
캠프는 문화체험의 시간, 다문화이해 교육, 다문화이해 캠프 소감문 쓰기 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주여성들이 강사로 초청받아 한국 생활에서 즐거웠던 점, 힘든 점, 문화적 차이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현아양(18·여)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다른 문화를 수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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