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영재학급 49명 천문대 견학

▲인천동인천여자중학교(교장 정영복)는 지난 18~19일 발명영재학급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천문대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첫째날 계절별 별자리에 대한 기본 이론을 배운 뒤 중미산 천문대에서 직접 천체를 관측했다.

 

둘째날은 앙구일부를 제작한 뒤 태양을 관측했고 오후에는 눈썰매를 타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비양(11·여)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하늘의 별들을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하고 천체 관측자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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