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이천쌀 ‘웰빙 한과 세트’ 출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다.

 

대형마트 한가운데를 차지한 공산품 선물세트로는 주변 어르신이나 동료들에게 평소의 고마운 마음을 다 전하지 못할 것 같아 고민하고 있다면 경기도의 농산물로 만든 전통한과를 드려보자.

 

이천의 특산물인 쌀과 황기로 만든 단드레 한과는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탄생한 기능성 전통한과로 주재료는 물론 찹쌀, 참깨, 흑임자, 오미자, 고춧가루 및 기타 부재료 등 모든 농산물을 직접 재배해 사용하며 공정 역시 100%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격대별로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필요에 따라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황기, 고춧가루, 쑥으로 만든 봉지유과 0.25㎏은 5천원, 품질 좋은 이천쌀로 만든 쌀강정 0.12㎏이 3천원, 찹쌀로 만들어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은 약과 0.38㎏이 8천원 등 저렴한 가격대로 고품질 한과를 맛볼 수 있다.

 

또 대표 상품으로 삼색유과를 내놓고 있는데 부재료로 황기, 쑥, 고춧가루를 사용해 기능성을 강조하면서도 단맛을 줄여 담백하고 은은한 풍미를 자랑한다. 가격은 1만6천원.

 

황기유과와 강정류로 장식된 3단 상자세트인 달오름세트는 무게와 크기별로 1~3호까지 준비돼 3만~7만8천원의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고급 한지함에 수작업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황기유과 4단과 강정류로 장식한 해오름세트는 선물용으로 적당하다. 가격 12만원.

 

구입 문의는 031-633-5898.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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