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경기도당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용인 한화콘도에서 6·2지방선거를 대비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경기도당 일꾼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꾼 전진대회에는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를 비롯해 김충환 최고위원, 김영대 최고위원, 임찬규 전략기획위원장, 노항래 정책위원장 등 중앙당 당직자를 포함해 이강진 경기도당 위원장, 김시중 경기도당 정책위원장, 오제식 경기도당 지방선거기획단장과 경기도 31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및 상무위원, 경기도당 당직자 등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재정 당 대표는 전진대회에서 ‘경기도당의 승리를 위해서’라는 주제로 지방선거에 임하는 경기도당의 자세와 각 지역위원회의 역할 등에 대한 특강에 나선다.
또 김충환 최고위원, 김영대 최고위원, 임찬규 전략기획위원장 등 중앙당 당직자와 경기도당 지역위원장 및 상무위원과의 열띤 토론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도당은 전진대회에서 6·2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경기도 전 지역선거구에 후보자를 모두 내어 반드시 승리하자는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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