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2 이슈
의왕시의회 김상돈 부의장(49·민)이 6·2 지방선거에 의왕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9일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왕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8일 민주당 경기도당 1차 예비후보자 공모에 신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으로 인정받은 시정운영 경험과 20여년간 지역 봉사로 얻은 지역민의 응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 등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얻은 지속가능한 의왕발전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비전과 능력을 갖춘 준비된 시장 후보라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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