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낙태시술 고발인 조사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안상돈 부장검사)는 불법 낙태시술을 한 산부인과를 고발한 '프로라이프 의사회'소속 심상덕 윤리위원장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심 위원장의 조사 내용 등을 바탕으로 고발된 산부인과 원장 등을 조만간 소환해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프로라이프 의사회는 지난 3일 불법 낙태시술을 한 혐의로 산부인과 세 곳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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