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스무살 철학

김보일 글·예담 刊

혼돈스러운 청소년기를 지나 자유와 책임이 따르는 스무살을 맞이하는 모든 젊은이가 읽어야 할 철학서. 군대, 연애, 사랑, 취직, 결혼, 출산 등 정답이 없는 인생길에서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애매한 안갯속에 쌓여있다면 열정이 물꼬를 틀 철학을 찾아야 할 때다.

 

나는 누구인지,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야하고 왜 살아가야 하는지 등 혼란의 한 가운데 서 있는 이십대에게 ‘진짜 나’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교사로 재직중인 저자가 교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느낀 삶에 대한 철학을 풀어놓는다. 값 1만1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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