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내일 ‘다윗은 함께…’ 출판기념회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인 원유철 의원(평택갑)이 19일 오후 3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자전 에세이집 ‘다윗은 함께 산을 넘는다’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다윗은 함께 산을 넘는다’는 원 의원이 최연소 경기도의원을 시작으로 15, 16, 18대 3선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인생 및 정치역정과 철학에 대해 자전 형식을 빌려 이 책에 담아냈다.

 

원 의원은 이 책을 통해 평택시민들이 사랑하고, 키우고, 지켜온 존재와 시민들에게 헌신해야 할 사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 평택은 가까운 미래에 수도권의 국제화, 물류, 교육, 경제성장의 중심엔진이 될 것의 확신과 평택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가동력의 중심은 경기도로 이동하고, 경기도의 발전 전략을 담고 있다.

 

‘다윗은 함께 산을 넘는다’는 제목은 성경의 ‘다윗’처럼 시민들과 원유철이 모두 바라는 현명한 사람을 의미하며, ‘함께’는 평택시민들의 정성과 연대를 의미한다. 또한 시민들은 원유철 삶과 정치 에너지의 원천이고, ‘산’은 어려움이고 도전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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