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2 이슈
양주·동두천의 현역 시의원들이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해 화제다.
2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장재훈 시의원(양주2)이 지난달 11일 “후진의 정치 문호를 터주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지역구 출마를 숙고해온 우순자 시의원(양주 비례)도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앞서 동두천 홍인식 시의원(동두천 비례대표)과 유력한 민주당 양주시장 후보로 거론돼 왔던 이흥규 전 도의원도 “다른 방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선거에 나서지 않을 것임을 선언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