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인천여자중학교(교장 정영복) 김나연양(13·여), 김승희양(14), 박윤경양(14) 등 3명이 지난 20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청소년 토론대회에서 중등영어토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인천 대표로 추천받아 전국 시·도교육청이 선발한 학생들과 열띤 경합을 벌여 은상을 받았다.
학교는 ‘Voyage to English, Voyage to the World’를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영어독서능력인증제, TOEIC Bridge 경시대회, English Golden Bell 등 다양한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