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각중학교(교장 박정현)는 지난 22~26일 기초학력이 부진한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보충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는 수학과 영어 과목의 기준 점수 미달인 학생들로 특별반을 구성해 대학생 튜터 교사와 영어 전용강사, 원어민 교사 등과의 개별 지도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한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하니 재미있다”며 “이제 수학과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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