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4일 안성시민회관에서 양진철 안성시장권한 대행과 이범익 안성상의회장, 김종원 주민생활지원국장, 기관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등 계층·분야별 구직자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상담부터 취업까지 원-스톱(One-Sto
p)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센터를 통해 위기가정과 해체가정 등 무한돌봄 사업 대상과 생계, 주거, 의료급여 기초생활수급자 등 일자리와 복지를 연계하고 일자리 발굴과 취업알선, 프로그램 운영, 지원기관과 연계키로 했다.
이와관련, 시는 김종원 주민생활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주민생활지원과장, 교수, 고용지원센터팀장, 시의원, 복지관 관장 등 모두 19명의 운영협의회를 구성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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