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플러스
광동제약이 비타민C 음료 ‘비타500’ 출시 10년째를 맞아 성분을 강화한 새 제품을 내놓고 대대적인 소비자 사은행사에 나섰다.
광동제약은 4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2와 수분 보유력을 강화해주는 히알루론산을 추가로 넣은 ‘리뉴얼 비타5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특히 ‘비타500’ 출시 10년을 기념해 오는 5월31일까지 병뚜껑 속을 확인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는 ‘탄생 10년! 비타500 고객 감사 경품 대잔치’를 진행한다.
한편, 2001년 11월 ‘비타민C를 물에 녹여 먹으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출시된 비타500은 2010년 2월 말까지 만 8년3개월 동안 총 25억병(25만t) 이상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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