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지난 2008년 실시된 6·4재보궐선거 수원제5선거구에서 168표 차이로 아깝게 분패했던 이완모 전 민주당 정책국장이 출마를 결심,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수원 출신인 이 전 국장은 지난 5일 도의원선거 수원5선거구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뒤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변화하는 팔달구’를 호소하고 있다.
이 전 국장은 “수원의 중심지역인 팔달구가 시간이 갈수록 퇴보하고 있다”면서 “지역내 최대 현안인 재개발 추진뿐 아니라 교육, 복지 등 전반적인 삶의 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식기자 ds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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