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15일 최홍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병진 두원공대 총장, 도·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 입학한 교육생은 1년 과정 LCD자동화시스템(30명), 유비쿼터스 기술(30명), 6개월 과정 전산응용 CAD설계(29명), 웹디자인(31명) 등 4개 과정 120명이다.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지난해 경기도가 예산 전액을 지원해 두원공과대학에 위탁,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관학 협력 직업훈련기관이다.
센터는 교육생에게 교육 및 기숙사비 전액과 매월 15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며 통학생의 경우 교통비(월 5만원)도 지급된다. /의정부=이종현기자 major0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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