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기원” 16만㎞ 시승이벤트

기아자동차가 쏘울과 포르테를 타고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16만km를 주행하는 이벤트에 참가할 시승단을 모집한다.

 

기아차는 16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쏘울 8대, 포르테W 8대 등 16대를 이번 행사를 치르기 위한 시승차로 마련했다.

 

시승단은 월드컵 개막 50일 전인 4월17일부터 6월 말까지 두달여간 전국을 달리며 전 차량의 통합 주행 거리 16만km에 도전하게 된다.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나 ‘생각대로 T’ 브랜드 웹사이트(http://ttime.tworld.co.kr)에서 할 수 있다.

 

또 1만km를 초과한 주행거리 1km당 1천원씩 축구발전기금으로 낼 예정이며, 참가자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고객에게는 쏘울(Soul)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