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 전통·음식문화 결합한 특화단지로”

<열·전·현·장 >신장용, 수원갈비 일일 홍보대사로

신장용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수원갈비 홍보를 위한 일일 홍보대사로 나섰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평소 기업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이스라엘 바이어 잭 라하브씨 등 2명을 초청, 수원갈비를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

 

신 예비후보와 관계자 등은 점심시간을 이용, 수원 화성행궁 인근의 갈비집을 찾아 수원의 대표 먹을거리인 수원갈비를 직접 시식하며 수원갈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수원을 전통문화, 음식문화를 결합한 특화단지로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면서 “영동시장 한복집, 지동시장 순대골목, 수원갈비 등에 대한 홍보 인프라를 구축,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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