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경기
신현태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야구장을 활용해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를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현재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은 수원을 연고지로 한 프로야구 구단이 사라진 상황에서 이용률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상태”라며 “이 때문에 지역 상권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게 사실리며 현재 수원지역에만 사회인 야구 활동 인원이 3천여명에 이르는 만큼 사회인 야구의 붐에 맞춰 지역별로 사회인 야구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예리기자 yell@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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