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자원봉사자 육성
인천시 남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종이접기 전문자원봉사단’ 심화교육생 30명을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된다.
과목은 연필꽂이, 올빼미온도계, 딸기바구니, 카네이션봉투, 한복주머니, 종이접기 민속액자 작품 만들기 등으로 12차례 심화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에 대해선 수료증이 발급되고 자원봉사 교육 적립, 자원봉사 상해보험 가입 등의 혜택들도 주어진다.
이들은 사회복지기관(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수 있는 종이접기 전문자원봉사단으로 20시간 동안 의무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남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종이접기 전문자원봉사단 심화교육 수료생들은 전문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확산시키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032)880-4284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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