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각승 지장스님의 방랑

아리스가와 아리스 著, 비채 刊

추리소설 마니아들의 희소식이 될 책은 추리에 필요한 수수께기, 비밀, 추리와 수사 등 모든 요소를 독자와 나누고, 탐정이 정답을 말하기 전에 독자들에게 추리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유의 서술 방식으로 ‘일본의 엘러리 퀸’이라 불리는 작가인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화제작.

 

사건의 비밀과 열쇠를 모두 쥔 미스터리한 탐정을 스님으로 설정해 출간 당시 일본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7가지의 에피소드 속에 녹아난 재미있는 플롯과 트릭이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선물한다. 값 1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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