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경기>
우태주 한나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용인~서울고속도로 요금체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우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후 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 관리를 맡고 있는 경수고속도로㈜와의 간담회에서 이처럼 주장했다.
지난 2009년 7월1일 개통한 용인~서울간 용서민자고속도로는 개통 직후부터 서수지IC를 이용하는 수지지역 주민들로부터 과다한 요금체계가 부당하다며 개선 요구가 잇따라 왔다.
/용인=최용진기자 comnet7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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