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조정… 의원 정족수 줄어 치열한 경쟁

기초의원

수원지역 기초의원 선거는 무엇보다 선거구 조정으로 의원 정족수가 36명에서 34명으로 줄어들어 그 만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 45명을 비롯해 민주당 27명, 민주노동당 4명, 미래희망연대 2명, 진보신당 1명, 무소속 2명 등 모두 81명이 공천신청을 하거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나라당은 마 선거구 김영대(52)·민한기 현 시의원(51)과 자 선거구 이정관 영동시장(주) 전무이사(47)·명규환 시의원(48) 등 4명을 후보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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