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지방자치를 혁신하자’는 기치를 내건 ‘참여와 자치를 위한 의왕풀뿌리 희망연대’가 13일 출범 <사진> 했다. 사진>
‘의왕풀뿌리 희망연대’는 이날 박철하 전 의왕두레생협 이사장과 박충수 한우리교회 목사, 조창연 의왕시민모임 고문, 최재철 왕곡성당 주임신부 등 4명의 공동대표와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왕시청 광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들은 “지역의 심부름꾼을 뽑는 6·2지방선거 과정이 축제처럼 치러지도록 14만 시민들의 폭 넓은 참여를 통해 유권자들의 생각과 의지가 각 후보자들에게 반영될수 있도록 하고 각 후보에게 유권자들이 제안하는 정책을 수용하도록 하는 정책협약을 이뤄내겠다”며 “시민주도의 ‘좋은 후보’선정과 ‘좋은 후보 단일화’를 진행하고 투표참여운동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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