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에 이달부터 2천300여가구가 분양된다.
신안인스빌은 별내택지지구 A16-1 블록에 전용면적 84㎡(34평형) 874가구를 단일 단지규모로 공급한다. 신안인스빌은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공용부 전력으로 활용, 관리비 절감효과를 얻도록 했으며 실내 자재 역시 세계보건기구 기준에 맞추기 위한 목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을 최소화 했다.
한화 꿈에그린도 오는 2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A-19블록에 전용면적 84㎡의 단일 평형 729가구를 분양한다.
이밖에 동익건설은 올 상반기 중 별내택지지구 A14·15블럭에서 동익미라벨 740가구 분양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신안인스빌의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도농동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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