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성필)는 26일 내달부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과 농서동 일원 용인서천택지개발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1천643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용인서천택지개발지구는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지구 인근에 우수한 교육환경과 고속도로 등 서울로 접근이 우수한 점을 자랑한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36㎡ 190가구, 39㎡ 392가구, 46㎡ 800가구, 51㎡ 261가구 등이며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1천870만(월 12만8천원)~3천900만원(월 26만6천원)까지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주로 가구당 월평균 소득 272만2천50원 이하, 부동산 1억2천600만원 이하, 자동차 2천424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임대문의사항은 LH 경기지역본부 고객상담실(250-8380~6)로 하면 된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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