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늘어… 한나라·민주·무소속 ‘3파전’

인천 옹진군 기초의원

옹진군의회는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해 모두 7석이다. 선거구는 2곳에서 3곳으로 늘어났다.

 

가선거구(북도 덕적 연평)에선 한나라당의 경우 김성기 군의원(59)와 최영광 군의원(60) 등 2명이 나온다. 민주당에선 김남학 전 인성종합건설㈜ 상무이사(49)가 출마했다.

 

나선거구(자월 영흥)는 한나라당에서 김경선 군의원(58)과 김기순 영흥면 주민자치위원장(62) 등 2명이 도전한다. 민주당에선 백종빈 군의원(52)이 도전한다. 무소속으로 김성진 자월면 체육회 이사(62)와 임승은 금강찜방 대표(51)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다선거구(백령 대청)에선 한나라당의 경우 김형도 중동옹진당원협의회 부위원장(52)과 장정민 군의원(40) 등 2명이 군의회 입성을 준비한다. 민주당에선 홍남곤 천산건설 대표(43)가 출사표를 던졌다. 무소속으로 이의명 군의원(60)이 나선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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