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인천>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시당사에서 이경재 시당위원장, 조진형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안상수 시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한나라당 시당 선거대책위는 이경재 시당위원장과 조진형 행정안전위원장 등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홍종일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총괄본부장으로 34개 본부 200여개 위원회로 구성·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은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선거일을 앞두고 당원과 지지자들을 결집시켜 승리할 수 있는 계기를 다지고 안상수 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모든 예비후보들이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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